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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왜 성공을 했는가? > 끝까지 갔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끝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 역시 30년 가까운 세월을 돌아보면 끝까지 한것이 거의 없다.

 

컴활1급도 필기를 붙고, 실기는 떨어져 필기 합격 유효기간인 2년이 흐지부지 지나 버렸고, 강남에 가방 매고 촐랑 거리며, 

 

토익학원을 다녔지만, 토익 점수도 없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가?

 

무언가 하나에 대해 끝까지 간 사람들이다.

 

끝까지 가면 성공한다. 무언가를 계획적이고 성실하게 지속가능하면 성공한다.

 

말이 쉽지, 이게 쉽지않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치 못한다.

 

이제 30년의 방황하는 생활을 청산하고, 한가지는 성공해 보고자 한다.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두나무' 라는 회사가 IT 업계 연봉 1등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회사 생활에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자아성찰? 미래가능성? 

 

나에게는 역시 '연봉' 이다. 돈많이 주는 곳이 최고다!

 

이런 나에게 있어 '두나무'는 매우 매력적인 회사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1046632292512&mediaCodeNo=257&OutLnkChk=Y

 

두나무 3.9억, 빗썸 1.18억…톱2 거래소 직원처우, 삼성·네이버 앞서

최근 ‘업비트’, ‘빗썸’ 등 국내 톱2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가 공개되면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산업의 위상이 새삼 주목받는다. 이들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www.edaily.co.kr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시체와도 같고, 희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30년 가까운 세월 나는 시체였고, 죽어 있었다. 

 

어떻게 IT업계에도 발은 살짝 담궛으니, 이제 한번에 정상으로 올라 가보자.

 

누군가는 터무니없고, 뻔뻔한 생각이다. 라고 할테지만, 꿈을 높게 잡는건 중요하다.

 

준석씨, 이제 제발 정신차리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자.

 

그 발판을 이 블로그가 만들어 줄 것이다. 

 

두나무 입사담당자님 오퍼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그래서, 몇가지 포부를 밝힙니다.

 

1. 오류나도 포기하지 않기.

 

2. 눈에 안보이는 일한다고 짜증내지 않기.

 

3. 시간 허투루 쓰지 않기.

 

4. 지속가능한 포스팅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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